방송협회 방송광고 자율 심의 시행
2008-10-29
방송협회 방송광고 자율 심의 시행
- 11월 3일, 회원사 방송광고물 심의 -
한국방송협회(회장 : 엄기영)는 오는 11월 3일부터 방송협회 회원사에 청약 대기중인 방송광고물에 대한 사전 자율심의를 실시한다.
방송협회는 불법 및 위해 광고로부터 시청자를 보호하고 방송광고의 심의에 따른 회원사의 중복업무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 정책실 내에 광고심의팀을 신설했다.
또한 방송광고 사전심의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과 최종 심의를 위해 방송광고 심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방송협회의 방송광고 심의는 KOBACO의 방송광고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KOBAnet을 통해 회원사의 청약 방송광고물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심의과정은 심의절차의 신속성을 기하고 합리적인 심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매일 심의팀에서 1차, 2차 예심을 하고 주 1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본심)에서 최종 심의를 의결한다.
아울러 방송협회는 구체적인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끝.
☏ 문의 :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팀 이건태(02-2166-2142)
첨부 : 1. 보도자료 1부
2. 방송광고 심의 운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