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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사에게 700MHz 대역은 필수” 지상파 방송 4사 기술본부장, 신임 방통위원장 면담
2012-03-28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SBS, EBS) 사장단은 700MHz 대역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견서에 서명하고, 28일 오전 10시에 방송 4사 기술본부장들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의견서를 직접 전달했다. 의견서에는 “700MHz는 차세대 지상파방송을 위한 필수 주파수”이며, 방통위의 주파수 배정 계획을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 이후에 결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견서를 전달하면서 기술본부장들은 “국민들에게 진정한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송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방통위도 이에 맞는 지상파 주파수 정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방통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정부와 방송, 산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특히 주파수, 디지털 전환, 3D, 다채널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민의 재산인 주파수를 장기적 안목으로 공공의 이익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용되어야 한다는 지상파 방송사의 의견이 전달되었다. * 문 의 : 손계성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02-3219-5581)              박상호 한국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02-3219-5575) * 첨 부 : 보도자료 1              의견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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