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4G) 지상파방송 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활용방안
2011-09-20
한국방송협회는 9월 21일(수) 11시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차세대 방송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활용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기자회견에서 한국방송협회 및 회원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추진해온 통신 중심의 주파수 정책에 심각하게 우려를 표명하며, 공익적 목적에 맞게 주파수 활용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방통위에 촉구할 예정이다.
방통위가 계획 중인 주파수 700MHz 대역에 대한 경매계획은 중지되어야 하며, 이 주파수 대역은 주파수의 주인인 국민을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그동안 공공성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한류 및 디지털 방송 사업을 선도해 왔던 지상파 방송사는 미래의 차세대(4G) 방송 서비스를 이끌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차세대(4G, UHD - Ultra High Definition)방송을 시현하여 모든 국민이 차세대 방송을 함께 누리고, 전 세계에 보다 앞선 방송 서비스를 알리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주파수 정책 결단이 필요하다.
* 문 의 : 손계성 한국방송협회 정책실장(02-3219-5581)
박상호 한국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02-3219-5575)
* 첨 부 - 1. 기자회견문 전문
2. 진행 순서 및 장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