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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00MHz 주파수 할당 DTV 전환 이후에 논의
2011-12-06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2월 6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700MHz 대역 주파수 할당 결정을 2013년 DTV 전환 이후로 연기하라’는 대전제 아래 목소리를 모은다. 이번 자리에서는 국민의 공공재로 활용되어야 할 700MHz 주파수를 공익적인 목적에서 할당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조금 더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서는 DTV 전환 이후로 해당 주파수 할당 결정을 유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종합편성채널 선정 등에서 드러난 파행적인 정책 운영과 같이 이번 700MHz 주파수 할당을 연내에 서둘러 정하려는 방통위의 시도도 방송 및 통신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올바른 정책적 판단이 아니라는 주장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에 소속된 인사들은 물론 전국언론노조, 각 방송사 노동조합 및 언론개혁시민연대와 PD연합회가 연대하여 실시되며 약 160여 명의 인원이 모여 방통위의 파행적인 결정에 제동을 걸 방침이다. * 문 의 : 02-3219-5639 * 첨 부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성명서 1부.              보도자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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