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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BS, MBC, SBS “코리아 풀 여전히 유효”
2010-03-16
  지상파방송 3사(KBS, MBC, SBS)가 스포츠 중계권 공동 협상을 위한 ‘코리아풀(KP;Korea Pool)’의 합의정신을 재확인하고 코리아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지상파방송 3사는 오늘(16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63시티 58층 비너스룸에서 열린 ‘한국방송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합의했으며, 합의의 실효성을 위해 “스포츠 합동방송에 관한 세부 시행세칙” 내의 ‘위반 시 제재’ 조항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스포츠 중계에 있어 상호 경쟁 지양을 통한 국부 유출 방지, 대시청자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1976년부터 합동방송단을 운영해왔으며(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부터 ‘코리아풀’ 명칭 사용), 2006년 KBS, MBC, SBS 사장들이 모여 ‘올림픽 및 월드컵특별위원회 창구 단일화’를 재확인한 바 있다. 끝. * 첨 부 : 보도자료 ☏ 문의 : 김종석 한국방송협회 기획사업팀장(02-3219-5565)           이건태 한국방송협회 기획사업팀 차장(02-3219-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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