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英옥스퍼드대 펠로우십 선발
방송문화진흥회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손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방송인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재단의 펠로우십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니만 펠로우십과 함께 가장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언론인 연수프로그램으로 꼽힙니다. 선발된 펠로우는 1년간 영국에서 옥스퍼드대학교 저널리즘 연구과정 및 로이터사 실무연수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해외연수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본 펠로우십은 전 세계에서 온 재능있는 언론인들과 함께 지적 교류를 쌓으며 더 훌륭한 방송인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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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는 최소한 소속 부서장급의 추천이 있으면 가능하며, 따라서 각 방송사에서 복수 이상의 인원이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연수종료 후에 일정기간 방송인 직무를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을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진-옥스퍼드대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역량있는 방송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합니다.
1. 펠로우십 개요
○ 명칭 : 방송문화진흥회-옥스퍼드대학교 방송인펠로우십(FBC-RISJ Journalist Fellowship)
○ 선발인원 : 2명
○ 선발직종 : 보도기자 또는 시사교양PD
○ 연수주제 : 저널리즘
○ 연수지역 : 영국 런던 및 옥스퍼드
○ 지원기간 : 1년(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옥스퍼드대 연구과정 6개월과 일정기간의 로이터사 실무연수 등 추가연수 6개월로 구성
○ 지원내역 : 옥스퍼드대 학비 £22,500 등 연수에 필요한 실비 일체
○ 제출서류 : 연수지원서(소정양식/한글본) 1부
※ 영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의 추가 제출이 가능함(성적증명서, 유학증명서 등).
※ 최종후보자에 한해 영문지원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함(*사전준비 요망).
(*소정양식참조 / △이력서 △자기소개서 △연구제안서 △직장추천서 △보도(제작)물 첨부필요)
☞ 자세한 사항은 옥스퍼드대 로이터재단 저널리즘스쿨(RISJ) 홈페이지 참조
http://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fellowships/overview.html
